3천만원대 자동차는 무엇이 있을까? (국내차, 수입차 포함)
1. 투싼 (현대)
가격대는 2584만원부터지만 차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옵션을 웬만큼 넣으면 3천 초반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오너 평가는 8.7점이며 전체적으로 이번 디자인은 상당히 후한 평가를 받는다.
2. 스포티지 (기아)
SUV를 구매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투싼과 항상 비교하게 되는 스포티지이다. 2023년식 스포티지도 디자인이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고, 이전 구형 스포티지와 비교해서 훨씬 차체가 커졌기 때문에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을 받는다.
스포티지 또한 8.7점이며 상당히 좋은 점수를 받는 차라고 볼 수 있다.
3. K5 (기아)
SUV보다는 세단을 선호한다면 K5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성능이나 주행면에서는 검증이 된 차량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차량이라고 볼 수 있다. 가격은 2400만원부터이며, 풀옵션으로 선택한다고 해도 3천만원 초반대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이다.
평점은 8.6점이며 이번 K5 디자인이 상당히 소비자에게 만족이 높은 부분으로 평가받는다.
4. 캠리 (도요타)
"나는 그래도 수입차 세단을 타고 싶은데, 3천만원대로 구입할 게 있을까?" 알아본다면 캠리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가솔린 중형 세단치고는 연비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차이다.
평점은 9.3점이며 모든 면에서 9점대 이상의 오너 평가를 받는 차라고 할 수 있다. 잔고장도 없고, 무엇보다 연비가 좋기 때문에 고급스러움과 가성비까지 겸했다고 볼 수 있는 차량이다.
5. 골프 (폭스바겐)
"나는 그래도 수입차를 원해." 라는 분들에게 또 추천드릴 수 있는 차량이다. 이 차량은 기본적으로 연비가 사기급이다. 가속도 굉장히 좋고, 다 좋지만 준중형 해치백이기에 조금 작다는 부분만 감안한다면 충분히 사랑받는 수입차량이다.
평점은 9.2점이며 대부분 모든 부분에서 훌륭한 점수를 받는다. 가격적인 부분이 좀 더 소비자를 만족시켜준다면 더 좋은 평점이 될 듯하다.
6. 토레스 (쌍용의 야심작)
쌍용에서 칼을 갈고 내놓은 토레스! 디자인도 깔끔하고 중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2,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전예약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오너 평가는 8.9점이다. 중형 SUV이다보니 사실 조금 부족한 연비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7. 카니발 (기아)
자녀가 많은 가족이라면 필수가 되버린 이 차! 바로 카니발이다. 대형 RV 차량으로 가솔린과 디젤모델이 있으며, 실외 디자인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바뀌었기 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많은 차량이다.
오너 평가는 8.7점이며 아쉬운 연비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는다.
8. 제타 (폭스바겐)
제타는 맨 처음 출시할 때 2천만원대의 가격으로 사전 예약부터 완판 되어버린 차량이었다. 현재는 그때에 비해 가격이 좀 높아진 경향이 있으나, 수입차라는 메리트와 상당한 연비를 자랑하고 있어서 꾸준히 판매되는 가성비 수입차이다.
대부분의 오너들이 만족하는 9.3점을 기록하고 있다. 준중형이다보니 조금 작은감은 있지만, 확실히 수입차는 수입차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여러가지로 모든 면에서 평가 점수가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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