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타코 수원 롯데몰점, 낙원 파히타&치폴레 크림파스타가 맛있는 곳!

오늘은 수원 롯데몰점 2층에 위치한

낙원타코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항상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자주 있는 곳입니다.

 

제가 멕시코 음식은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 가봤습니다.

 

외부에 있는 메뉴판을 찍어봤어요.

대창 파히타가 인기가 많은지

벌써 SOLD OUT  되었더라구요.

 

다음엔 대창파히타를 한번 먹어봐야지..ㅎㅎ

생각했습니다.

 

입구 벽쪽에 웨이팅하려면

이름과 인원을 적으시면 되요.

 

자리가 나면

순서대로 호명하여 입장이 가능합니다.

약 30분정도의 웨이팅끝에 착석!

대충 10팀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이날은 휴일 점심시간대라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요렇게 테이블에 파히타를 올려놓고

고체연료를 켜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나봐요 ㅎㅎ

 

 

저희는 대표메뉴인

낙원파히타와 치폴레 크림파스타를 시켰습니다.

(파히타 약 2인분)

(치폴레 크림파스타 약 1.5인분)

[2명이서는 양이 많을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라며,

그래도 둘 다 먹고싶다면 추천!]

 

 

커플 SET 메뉴에도 음료수 2개 포함하여

구성이 있는데, 저희는 음료수를 먹지않아

각각 단품으로 시켰어요~

 

드디어 첫번째 메뉴가 나왔습니다.

"치폴레 크림 파스타"

 

살짝 매콤하면서도 로제같은 치폴레 크림소스가

입안의 풍미를 한가득!!

꽤나 맛있습니다 이거ㅎㅎㅎ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강력추천!

 

두번째로 낙원 파히타 메뉴가 나왔습니다.

 

그릴에 구운 목살, 목심, 새우, 치폴레소스의 조합

이걸 또띠아에 넣어서 

양배추 절임, 소스에 곁들여 먹는겁니다.ㅎㅎ

 

직원분들이 처음오시는 분들은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아래있는 또띠아와 소스를 내스타일대로

조합해서 먹으면 되는 파히타!

 

맛을 표현하자면 가장 비슷하게 떠오르는

맛은 불싸이버거가 떠올랐어요 ㅎㅎ

다만, 닭고기가 아닌 불맛나는 목살이 들어있는

좀 더 새로운 식감이었습니다.

 

낙원타코에서 멕시코음식도 먹고, 롯데몰 구경도 하고~

즐거운 하루 보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