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힘들다면?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고 관계를 맺고 지내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나와 성격이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관계라면 안 보면 그만이겠지만, 회사 동료나 직장 상사일 경우라면? 아마 이러한 비즈니스적인 경우로 어쩔 수 없이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대면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정작 본인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정말 이 사람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는 것도 아깝고, 그 사람이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거나, 다른 부서를 발령 나기를 바랄 것입니다.
싫은 사람과 어떻게 알고 지내야 하는걸까?
나와 정말 상극인 사람과 같이 지내는 건 누군가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생활에서 최대의 고충이 대부분 인간관계일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스트레스를 쉽게 받거나, 타인에 말에 상처를 쉽게 받는 성격이라면 더욱 마음고생이 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와 안 맞는 사람과 어떻게 알고 지내야 하는 걸까요? 논리적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내가 만약 이사람이 보기 싫다면 회사를 그만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당장 내일이라도 이 사람을 다시는 안볼수가 있습니다. 그건 오로지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내 선택 한번으로 평생 이 사람과 마주치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근데 그 사람때문에 내가 회사를 떠나기엔 현실의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다면 이직을 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직을 하게되면 경제적인 부분도 해결되고, 그 사람을 다시는 안 볼수 있게 됩니다. 근데 이직도 어렵고, 회사를 떠날수도 없는데 이 사람과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내야 하며 너무 싫다면? 한번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는 겁니다. 분명 진심어린 대화로서 해결이 되는 사람이 있고, 인성적으로 정말 부족해서 대화조차 안통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때문에 나의 자존심도 떨어지고, 정말 우울증에 걸릴 것 같은 기분이라면? 가능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사사람들에게 모든걸 터놓고 얘기해보세요. 상사때문에 트러블이 심하다면 주변에 도움을 구하세요. 단순하지만 최대한 해보는데까지 해보는 겁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그 때 과감하게 이직을 준비하거나 퇴사를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그만둔다고 인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위기가 닥쳐도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겁내지 마세요. 우리 인간관계는 우리는 살면서 본인의 성격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그렇지 않을 확률보다 턱없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과 안맞는 사람을 사회에서 마주치는 일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럼 나와 안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모든 사람들이 겪는 공통적인 고민인 것입니다. 나만 겪는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누구나 겪는 고민이지만 내가 너무 힘들다면? 그래도 자존감을 잃지 마시고, 무례한건 참지 마세요. 싫은 사람과 인간관계를 지속하는 것도 인생을 살면서 하나의 미션입니다. 인간관계의 스킬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유형의 사람도 있구나 하며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을 더 단단하게 키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마 다른곳으로 이직해도 나와 안맞는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자영업을 해도 나와 안맞는 손님은 무조건 있습니다. 피하려고만 하면 더 두려워지는 겁니다. 겪어내고 이겨내는 과정이 인생의 묘미입니다. 평생 중에 극히 일부에 속해있는 나의 인생 에피소드입니다. 성장을 통해 마음이 더 단단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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