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좋은 남자가 인기가 많을까?
아마 몸좋은 남자를 여성들이 좋아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반대로 묻겠습니다. 몸좋은 여자를 싫어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아무도 없을 겁니다. 여성들도 똑같이 몸좋은 남자를 좋아합니다. 여성들 중에서도 얼굴파, 피지컬파 2가지로 나뉩니다. 얼굴이 잘생겨야 멋있어 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얼굴보다 피지컬이 좋으면 더 끌린다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남자는 몸을 키워서 나쁠건 없다는 겁니다. 여성이 남성의 얼굴을 보고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50%라면 멋있는 몸을 가진 사람을 보고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50%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얼굴이 잘생기셨다면 운동을 안하셔도 50% 안에는 들어가는 거지만, 평범하다면 운동을 해서 매력을 더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을 해서 손해볼 일은 전혀 없습니다. 몸이 좋다고 싫어하는 여자는 세상에 없어요. 당신이 운동을 하면 무조건 당신의 삶에 이득입니다. 여성에게 호감도 얻고, 신체의 건강도 지키고, 힘도 세져서 혹시나 모를 자기 방어에도 유리합니다. 남자에게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몸좋은 남자는 근데 왜 드물까?
운동을 하면 얻는 것이 건강, 연애, 힘, 체력 등 다양한 이점이 많은데 왜 몸좋은 남자는 주변에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요? 쉽게 얘기하자면 힘들고 귀찮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일 떄문에, 공부 때문에 바빠 죽겠는데 그나마 남는 시간에 쇠질을 하라니요? 운동을 안하던 사람은 기가찰 노릇입니다. 더군가나 친구들을 만나서 술한잔 해야 하는데 운동에 술은 쥐약입니다. 술을 마시면 간이 근육을 생성할 수가 없어요. 그럼 술을 마시지도 못하고, 단백질이나 섭취하며 쉬는 날에도 무거운 쇠덩어리를 들며 지속적인 단련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길가다 보이는 10명의 남성 중에 운동하는 남자는 2명이 될까말까입니다. 다들 바쁘고, 지치고, 힘들기 때문에 운동까지 시작할 여유가 없는 겁니다. 그냥 맛있는거 먹으면서 힐링하기가 바쁘죠. 연예인들처럼 돈을 벌기 위해서 동기 부여를 가지고 운동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웬만한 사람들은 여름에만 반짝 결심하고 한두달 깔짝 거리다가 헬스장에서 사라집니다.
몸좋은 남자가 되는 법
당신이 몸좋은 남자를 검색해서 이 글까지 들어왔다는 건 적어도 몸좋은 남자가 되고 싶어서 들어왔을 겁니다. 그리고 마음속에서는 몸좋은 남자를 당연히 여성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결론은 딱 하나입니다. 당장 지금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겁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그리고 헬스장에 인바디가 있다면 당신이 계속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이 빠지는 것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세요. 생각보다 내 몸을 예전보다 멋지게 변화시키는 일도 하다보면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 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엔돌핀이 분비되어 기분도 좋아집니다. 헬스장을 들어갈 때는 귀찮을지 몰라도 운동을 끝내고 나갈때는 그렇게 보람있고 상쾌할 수가 없어요. 정말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면 헬스를 시작하세요. 운동하는 남자는 여성에게 호감을 얻습니다.
근육은 단번에 생성되지 않는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겪는 오류가 있습니다. 4주 몸짱, 8주 몸짱이라는 말처럼 단기간에 운동으로 몸을 키우겠다는 생각으로 순간 불타는 열정을 내뿜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의 대부분 몇달안에 안보입니다. 사실 운동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신체는 무거운 무게에 근육을 적응시키기 시작합니다. 우리 몸은 초반 8주 동안에는 근비대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근육 내 힘을 증가 시킵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크게 달라진 게 없을지 몰라도 당신이 들 수 있는 중량은 처음보다 훨씬 더 늘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근비대는 바로 이때부터 시작입니다. 한 3달쯤 지나면서부터 당신의 몸은 기하급수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운동 초보자는 운동하면 하는대로 근육이 그대로 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달만 참으면 근육 붙이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2년, 3년차가 넘어갈수록 근육은 처음만큼 빠르게 자라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운동을 시작할 때 마음가짐을 평생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일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끔 술도 마시고, 원하는 것도 먹더라도 최소 주 2~3회 이상은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우리 신체가 늙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근육을 붙여놔야 나이를 먹어도 건강할 수 있는 겁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 지금 누워서 운동할 생각만 하지 마시고, 당장 내일부터 운동 등록하고 시작하세요.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우리 무의식은 생각할수록 하기싫은 힙리적 이유를 찾습니다. 바로 움직이세요. 그게 운동을 시작하는 비결입니다.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로탈출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0) | 2023.07.22 |
---|---|
퇴직 연금 디폴트옵션 지정 (2023년 7월부터 의무) (0) | 2023.07.16 |
삶이 공허할 때는 잠시 나에게 휴식을.. (0) | 2023.07.12 |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 (0) | 2023.07.10 |
부자가 되는 방법 (feat. 시각화) (0) | 2023.07.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