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Barbie) 미국서 첫 주말까지 1997억 수익,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 갱신!

바비(Barbie), 미국서 1997억 오프닝 수익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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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Barbie) 영화가 북미에서 같은 날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를 제치고 북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개봉 첫 날 7,080만 달러 (약 912억원)을 벌어 들였으며, 개봉 첫 주말까지 1,997억을 벌어들였다고 하네요.

 

 

마고 로비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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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는 바비(Barbie) 영화에 대한 스튜디오 경영진 설득 당시 이 영화를 통해 10억달러(약 1조 2천억원) 이상 벌어들일 수 있다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0억 달러를 벌어들였던 "쥬라기 공원"에 "바비"를 비유 했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를 위해서는 "그레타 거윅" 이라는 여성 감독이 참여해야 한다고 의견까지 제시했다고 하죠. 마고 로비가 예상한 그림이 있었던 걸까요? 벌써 개봉 첫 주말부터 1,997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과연 마고 로비의 이야기대로 1조원을 벌어들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할리퀸으로 기억되던 마고 로비, 이젠 바비(Barbie)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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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영화 캐릭터가 있죠. 바로 "할리퀸"입니다. 이는 마고로비에게도 큰 인기를 가져다준 케릭터 였는데요. 그녀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라는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케릭터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마고 로비가 이번엔 바비라는 케릭터로 변신했는데요. 빼어난 외모와 큰 키로 살아있는 바비(Barbie)를 연기하기엔 마고 로비가 제격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마고 로비를 캐스팅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개그맨 샘 해밍턴의 모친인 잰 러스를 통해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샘 해밍턴의 모친인 잰 러스는 호주에서 거물급 캐스팅 디렉터라고 하는데요. 마고 로비뿐만 아니라 휴 잭맨 등 엄청난 스타들을 발굴했다고 하죠.

이제 막 개봉한 "바비"라는 영화가 전 세계에서 얼마나 흥행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