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소개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2022년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왜 오수재인가"입니다.
오직 성공만을 위해 살다 보니 마음이 비어버린 차가움만 가지고 있는 오수재(서현진) 변호사와 로스쿨 신입생 공찬(황인엽)과의 아픔과 설렘을 담은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오수재(서현진)

고졸 출신이지만 TK 로펌 최연소 변호사로서 상대를 불문하고 무릎을 꿇게 만드는 승부욕과 냉철함을 가지고 있다. 한때는 로펌에서 무시당하고 온갖 수모를 당했지만, 이제 실력으로 아무도 그녀를 무시하지 못한다.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올라간다는 독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차가움을 가졌다.
공찬(황인엽)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믿어주지 않았다. 주변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던 나를 끝까지 믿어준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지옥 같던 사건을 겪은 후 10년이 지났다. 피나는 노력 끝에 서종대 로스쿨에 입학한 첫날 그녀를 다시 만났다. 10년 전 나를 믿어준 오수재를 어떠한 순간이 닥쳐도 놓지 않고 끝까지 지킨다.
최태국(허준호)

TK로펌의 회장이자 절대 권력자이며 한수 그룹 한성범 회장과 대선후보 이인수와 전략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적절한 당근과 채찍이 있으면 누구나 충견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수재가 TK로펌의 큰 공을 세우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결국 이 TK로펌은 내 손안에 있다.
최윤상(배인혁)

최태국의 둘째 아들이자 현재 서종대 로스쿨 2학년이지만 공부를 하지 않아 신입생들과 같은 강의를 듣는다. 재수생 시절, 아버지가 붙여준 과외선생이었던 오수재는 최윤상에게 대놓고 무시하고 꾸짖음을 서슴지 않았다. 이 솔직함에 반해 오수재에게 고백했지만, 돌아오는 건 수재의 코웃음뿐. 그리고 오수재는 미국으로 홀연히 떠나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강의실에 오수재가 교수로 들어왔다. 갑자기 사는 게 즐겁고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낀다.
왜 오수재인가 인물관계도

오수재(서현진)는 TK로펌의 꼭대기로 가는 문턱에서 최태국(허준호)의 한마디로 서종대 로스쿨 겸임교수직으로 좌천되었다. 오직 TK로펌에서의 성공을 바라보며 달려왔던 그녀에게 이런 수모를 견딜 수가 없다. 이렇게만 당하고 있을 오수재가 아니다. 나만의 방법으로 멋지게 TK로펌으로 다시 돌아간다. 로스쿨 겸임교수직은 사실 관심이 없다. 하지만 공찬(황인엽)과 최윤상(배인혁)과의 만남과, 로스쿨 안에서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성공만을 향해 달려왔던 오수재의 차가운 마음에 잊고 있었던 인간적인 따뜻함이 싹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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